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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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티파니, 연기 위해 美 유학? 종합적으로 논의 중"(공식)

기사입력 2017.08.17 09:04 / 기사수정 2017.08.17 09:1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티파니 유학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티파니의 유학설에 대해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가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이 마무리 지은 후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보도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지난 4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소녀시대는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일부 멤버는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또 다른 멤버들은 재계약 여부를 고민하거나,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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