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41
연예

'조작' 정만식, 마지막까지 존재감 빛난 특별출연의 정석

기사입력 2017.08.15 08: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조작’ 정만식이 의문의 남자에게 살해당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에 의해 전찬수(정만식)의 비리가 인터넷 생중계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비리가 공개된 것을 알게 된 전찬수는 “당시 현장에서 영상 하나가 발견됐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휴대전화를 박살내며 또다른 사건을 암시했다.

이후 전찬수는 한무영과 함께 경찰차를 타고 경찰서로 복귀하던 중 전복사고를 당하고, 구급차를 기다리던 중 과거 철호(오정세 분)을 죽인 범인에게 목에 주사를 맞으며 결국 살해당하고 만다.

한편, 특별출연임에도 비리경찰로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빛낸 정만식은 현재 영화 ‘검객’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