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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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기대명, 여심 저격수 등극 '자상함 끝판왕'

기사입력 2017.08.05 19:58 / 기사수정 2017.08.05 20:02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이 여심 저격수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배우 박상원 최민수 김혜선 이종원 방송인 박미선 국회의원 기동민의 자녀 6명(박지윤 최유성 최원석 이성준 이유리 기대명)의 네팔 여행이 전파를 탔다.

하루 일과를 마친 멤버들은 서둘러 저녁 준비에 나섰다.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고 있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저녁을 준비했다. 이때 기대명이 옥수수를 챙겨들고 주방으로 가서 요리 중인 여자 멤버들에게 건넸다.

이 모습을 본 부모들은 "역시 기대명이다"며 "저번부터 대명이가 특히 여자들을 잘 챙긴다. 정말 자상하다"고 칭찬했고, 아빠 기동민은 "꼭 여자라기 보다 동생들이니까 잘 챙기는 것 같다. 몰아가지 말라"고 웃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tvN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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