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 '악동탐정스' 주연…안형섭·유선호와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의 주인공이 됐다.
 
4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웹드라마 기대작 ‘악동탐정스’에 김남주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악동탐정스’는 국내 최초 웹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부터 ‘수사관 앨리스’ 시즌 1,2, ‘얘네들 머니’, ‘109 별일 다 있네’를 제작한 (주)컨버전스티비의 기대작으로 (주)미래엔에서 제작지원을 맡았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과 한음, 그리고 그 둘을 거둬들인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 진경이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 탐정물이다.

김남주 이외에도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안형섭, 유선호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호흡을 맞춘다. 
 
‘악동탐정스’는 이달 촬영 예정이며, 9월 중 네이버 TV를 통해 방영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플랜에이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