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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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김혜선, 아들 눕방에 "쟤는 좀 맞아야 한다" 폭소

기사입력 2017.07.29 20:18 / 기사수정 2017.07.29 20:18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혜선의 아들에 게으른 모습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2화에서는 배우 박상원 최민수 김혜선 이종원 방송인 박미선 국회의원 기동민의 자녀 6명(박지윤 최유성 최원석 이성준 이유리 기대명)이 네팔 여행이 전파를 탔다.

여행 4일 차, 꽉찬 스케줄에 멤버들은 일찍 일어나 일과를 시작했다. 그런데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은 시종일관 눕고 뒹굴기를 반복했다.

이에 박미선 등 부모들은 "게으른 것 같다. 몸이 조금 이상하다"며 웃었고, 엄마 김혜선은 민망한듯 고개를 숙였다.

결국 김혜선은 "자기가 누워 있는지를 인식 못하는 것 같다. 계속 누워만 있을까봐 조마조마하다"며 "쟤는 좀 맞아야 한다"고 웃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tvN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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