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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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넥센 장정석 감독 "브리검의 호투와 시원한 장타 덕분"

기사입력 2017.07.25 21:19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이 LG전 승리 후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맞대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4위에 올라있던 넥센은 49승 1무 43패로 50승 고지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6⅔이닝 5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이정후, 서건창, 장영석이 멀티히트로 활약했고 김민성, 박정음 역시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장 감독은 "선발 브리검의 호투와 시원한 장타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주의 첫 경기를 잘 풀어 만족스럽고 투타의 고른 활약을 내일도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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