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전여빈이 요조에 대한 부러움을 밝혔다.
24일 최시형, 전여빈, 요조, 유이든, 전소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여자들'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최시형을 제외한 네 명의 여자 배우는 "영화 속에서 내 캐릭터가 가장 좋았다"는 질문에 O, X로 답했다. 유이든과 전소니는 O를 전여빈과 요조는 X를 들었다.
X를 든 전여빈은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요조를 꼽으며 "원래 음악하는 사람인데 연기를 잘해서 놀랐다. 자유롭게 연기를 하는 게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대사를 치는데 마치 노래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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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