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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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듀얼' 서은수 구한 정재영, 무사히 돌아올까

기사입력 2017.07.23 07:00 / 기사수정 2017.07.23 00: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정재영이 서은수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15회에서는 한유라(엄수정 분)의 죽음에 대해 자책하는 이성준(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미래(서은수)가 치료제인 걸 직감한 박 회장(박지일)은 류미래를 납치했다. 소식을 들은 장득천(정재영)은 류미래 찾기에 나섰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대신 뺑소니범의 자백을 받아냈다. 박서진(조수향)은 청부살인 혐의로 체포됐고, 박 회장은 우병천(정두겸)에게 연락했다.

하지만 우병천은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 이성훈(양세종)은 박서진을 통해 과거 자신을 데려간 검사가 우병천이란 걸 알았고, 우병천에게 복수했다. 박 회장은 연락이 닿지 않자 최조혜(김정은)를 소환했다. 장득천은 최조혜가 류미래의 위치를 알려주면, 박서진을 내주겠다고 했다. 최조혜는 류미래가 산영 연구소 지하에 있단 걸 파악했다. 최조혜는 장득천에게 연구소 출입카드를 복사해주었고, 장득천은 박서진을 풀어주었다.

그 시각 류미래를 만난 박 회장은 냉동인간 이용섭(양세종)을 보여주었다. 류미래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경악, "절대 당신 뜻대로 되지 않을 거야"라고 분노했다.

박 회장은 치료제인 류미래를 당장 실험하고자 했다. 중간에 연구 팀장이 시간을 벌어주었지만, 박 회장의 마음이 바뀌었다. 그때 연구소에 잠입한 이성준, 장득천이 류미래와 마주했고, 류미래를 데리고 도망쳤다. 박 회장의 부하가 류미래에게 총을 겨누자 장득천은 류미래를 보호하려 이를 막아섰다.

난투 끝에 장득천은 총에 맞았고, 류미래, 이성준은 박유식(이철민)의 차를 타고 빠져나갔다. 장득천이 무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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