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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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지각변동"…사무엘, 워너원·엑소 제치고 음반차트 1위

기사입력 2017.07.22 09:1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사무엘이 대박을 예고했다.

22일 오전 8시30분 기준으로첫 사무엘의 솔로 데뷔 미니앨범 'SIXTEEN'은 신나라레코드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무엘의 1위는 대세 아이돌인 워너원, 엑소를 제치고 거둔 결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 사무엘의 성장 가능성과 데뷔 후 끼칠 영향력 등을 가늠케 하는 성적이다. 특히 그룹이 아닌 솔로로 이 같은 영광을 안았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심지어 엑소의 경우 선주문량만 80만장을 돌파하고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기록을 앞두고 있는 '음반킹'이라 불리고, 워너원은 새로운 거대 팬덤을 형성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를 사무엘이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솔로 댄스 가수가 가요계에 입문하는 만큼, 가요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무엘은 오는 8월 2일 첫 솔로 데뷔 미니앨범 'SIXTEE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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