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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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나훈아 여동생 "건강 항상 좋은데 방송에서는 늘 안 좋다고..."

기사입력 2017.07.21 20:1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별별톡쇼' 나훈아의 여동생이 나훈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11년 만에 돌아온 '가황' 나훈아의 이야기를 전했다.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한 나훈아는 '무시로' '갈무리' '잡초' '고향역' '가지마오'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러다 2007년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공연을 취소하고 두문불출했다. 2008년 1월 '야쿠자에 의한 신체훼손설' 관련 기자회견 뒤 여행 등을 다니며 은둔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훈아는 지난 17일 새 앨범 '드림 어겐(Dream again)'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 나훈아의 여동생은 전화 인터뷰로 "(나훈아의) 컨디션이 항상 좋은데 방송에서는 항상 안 좋다고 하더라. 관리를 잘 하고 있다. 남들이 걸리는 감기 한두 번 걸리는 정도"라고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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