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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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텐트동 F4, 미녀들 만나려 '일부러 마트行'

기사입력 2017.07.18 23:4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텐트동 F4가 미녀들을 만나려고 일부러 마트에 갔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 구본승, 류태준, 김부용이 텐트동 F4를 결성했다.

이날 김부용은 형님들에게 아침을 대접하려고 일찍 일어나 마트로 향했다. 마트 근처에는 늘씬한 미모의 여자 모델들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김부용은 형님들에게 그 소식을 전했다. 텐트동 F4는 베이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마트를 가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텐트동 F4는 각자 꽃단장을 마치고 마트로 갔다. 특히 류태준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반려견 탱이까지 데리고 나섰다.

텐트동 F4는 일단 베이컨부터 구입한 뒤 미녀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슬쩍 눈을 돌렸다. 맏형 최성국이 용기를 내서 먼저 말을 걸었다. 모델들은 광고 촬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로 인사를 나눈 것이 전부였다. 텐트동 F4는 모델들을 힐끗 쳐다보며 못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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