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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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이지훈, 다솜 유아유괴범 신고했다

기사입력 2017.07.15 21: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이 다솜을 신고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27회에서는 설기찬(이지훈 분)이 양달희(다솜)를 경찰에 신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기찬은 진홍시(오아린)의 언니가 양달희라는 사실을 알았다. 설기찬은 경찰서에 가서 과거 터널 앞에서 일어난 4중추돌 사고 진범이 진말복이 아닌 양달희라고 주장했다.

설기찬은 "제가 얼마 전에 그 여자를 만났거든요?"라며 화를 냈고, 형사는 증거가 없어 재수사를 하지 못한다고 못 박았다.

결국 설기찬은 "유아유괴범으로 신고할게요. 양달희가 자기 동생 납치해서 전라도 무안에 버리려고 했던 거. 그거 신고할 수 있죠?"라며 말했고, 진홍시가 경찰서에 나타나 직접 진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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