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6개월 연애 종지부"...박정현, 오늘(15일) 하와이서 결혼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박정현이 오늘(15일) 결혼한다. 

박정현은 오늘 3년 6개월 연애의 종지부를 찍고 하와이에서 가족 친지만을 모시고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현재 서울 소재 대학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랜 외국 생활을 했다는 공통문모를 가지고 있어 박정현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특히 깔끔하고 듬직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40대 중반의 훈남으로, 동료 교수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고 알려졌다.

박정현은 결혼 후에도 공연을 펼치며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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