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결혼발표 '후폭풍'…쓰레기장에 버려진 입간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쓰레기장에 버려진 송중기 입간판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송중기 결혼발표 후 한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쓰레기장에 송중기의 실물 크기 입간판이 버려져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입간판은 최근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은 팬이 버린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한테 버리지", "내 친구는 아직 갖고 있던데", "어떤 마음인지 알 거 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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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