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상민이 '하트시그널' 체감 인기를 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출연자 배윤경과 서주원의 대화 장면을 편집한 클립 영상이 조회수 100만에 육박하는 등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각 종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하트시그널'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주변에서도 '하트시그널'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체감인기를 언급하자 윤종신과 김이나, 신동도 이에 적극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를 듣던 신동은 "내가 매번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을 잘 맞히니까 나에게만 정답을 알려줬다는 소문도 있다"고 말하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이상민∙슈퍼주니어 신동∙작사가 김이나∙모델 심소영∙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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