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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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측 "7월 캐나다 교포와 하와이서 결혼, 한국서 신혼생활"(공식)

기사입력 2017.06.26 08:11 / 기사수정 2017.06.26 08:1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박정현이 결혼한다.

소속사 케치팝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엑스포츠뉴스에 "7월 15일에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가진다. 결혼 후에도 한국에서 거주할 예정이며 박정현의 가수로서의 생활도 계속된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현재 서울 소재의 대학교에서 영어 교수로 일하고 있다.

한편 박정현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겉모습보단 행동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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