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성숙한 뷰티 여신으로 거듭난 여자친구 예린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예린은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이 없느냐는 질문에 “데뷔 직후에는 먹고 싶은 걸 참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와 관련된 모든 것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생각해보면 다이어트는 저를 위한 노력인 거잖아요. 살이 빠지면 좋은 건 저 자신이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니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행복한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잘 견디는 것 같아요”라는 어른스러운 대답을 내놓았다.
더불어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전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벽에 대고 L자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절대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는다는 것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이라고 공개했다.
여자친구 예린의 화보와 뷰티 팁 및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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