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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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알바생 맞아? 동탄 PC방 미녀 알바의 변신

기사입력 2017.06.08 16:35 / 기사수정 2017.06.13 19: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동탄 PC방 미녀 알바생'으로 화제를 모은 장현서가 남성잡지 '맥심' 모델로 나섰다. 

남성잡지 '맥심'측은 지난 7일 '동탄 PC방 미녀 알바생' 장현서의 섹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짧은 팬츠와 줄무늬 티셔츠로 평범하지만 섹시하고 귀여운 ‘여친과의 오락실 데이트’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장현서씨의 맥심 잡지 화보는 서울의 한 오락실에서 촬영됐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한 장현서씨는 중간중간 오락기 앞에 앉아 게임을 하며 촬영을 즐겼다.

게임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장현서씨는 "게임을 좋아해서 PC방 알바를 시작했다. 게임 때문에 술도 끊었다"며 유쾌하게 답했다. “맘에 드는 손님한테 사장님 몰래 음료수 서비스를 준 적이 있다”는 깜찍한 고백을 남긴 그녀는 “PC방 데이트는 너무 바람직한 데이트 코스다. 돈도 절약하고 오랜 시간 함께 있을 수 있다"며 PC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유명세가 얼떨떨하지만 이렇게 맥심과 작업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한 장현서씨는 "새로 시작한 피팅 모델도 재미있다.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맥심' 6월호에는 베이글 아이돌 브레이브걸스 유정, god 박준형, 래퍼 자메즈,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등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AXI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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