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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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김민정 곁으로 돌아왔다 "약속 지킨다"

기사입력 2017.05.27 23: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김민정 곁으로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2회에서는 총상을 입은 김설우(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설우는 서기철(태인호)의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선 차도하(김민정)가 기다리고 있었다. 차도하는 김설우를 간호하며 김설우의 곁을 지켰다. 김설우는 차도하가 총에 맞고 쓰러지는 꿈을 꾸었다. 범인은 자신이었다. 

악몽에서 몸부림치다 깨어난 김설우는 곁에 차도하가 있자 "다행입니다. 무사해서. 고마워요. 내 옆에 있어줘서"라고 밝혔다.

차도하가 "다신 말없이 사라지지 않겠다고 해놓고"라며 눈물을 흘리자 김설우는 "걱정 마요. 약속 지켜요. 당신 허락받기 전에 나 절대 안 죽어요"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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