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의 채은성이 롯데 레일리를 상대로 추격의 투런포를 신고했다.
채은성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팀 간 4차전에서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내 점수 차를 1점 차로 좁혔다.
LG는 채은성의 홈런에 힘입어 회말 현재 4-5로 추격하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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