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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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디마프' 드라마 작품상 "50년간 치열하게 연기한 선생님들 덕"

기사입력 2017.05.03 19:0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tvN '디어 마이 프렌즈'가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후보에는 MBC ‘W’, KBS ‘구르미 그린 달빛’, SBS ‘낭만닥터 김사부’, tvN ‘도깨비’,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이 올랐다.

이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디마프' 배종명 CP는 "50년간 치열하게 연기하며 희로애락을 선사한 선생님들이 중심이 된 드라마다. 한동안 한류라는 이름으로 소외돼 있었다"며 고두심, 김용옥, 박원숙, 신구, 나문희 등 출연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대상, 작품상(드라마 교양 예능), 연출상, 극본상, 최우수연기상(남여), 신인연기상(남여), TV예능상(남여), 인기상(남여) 영화 부문 대상, 작품상, 감독상, 최우수연기상(남여), 조연상(남여), 신인연기상(남여), 신인감독상, 시나리오상, 인기상(남여)으로 나눠졌다.

won@xportsnews.com/사진=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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