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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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아이해' 이준, 변 씨 집안 입성기…동시간대 1위 사수

기사입력 2017.04.30 08:1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시청률 24.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미영(정소민 분)이 안중희(이준)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의 배다른 아들이라며 들어온 안중희는 집에서도 변미영을 인턴처럼 부려먹으려했고, 변미영을 포함한 다른 변 씨 남매들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안중희는 변미영이 자신을 피하자 서운해했지만, 변미영은 "아빠가 배 다른 아들을 데리고 들어왔는데 어떻게 반가워할 수 있겠냐"며 쏘아붙였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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