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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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카트대결 우승...왕 등극

기사입력 2017.04.25 23: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문영이 카트대결 우승으로 왕이 됐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카트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레이싱장에 온 김에 카트 대결을 해 보기로 했다. 구본승의 제안으로 1등을 한 사람은 이번 여행 동안 왕으로 등극해 절대권력을 누릴 수 있었다.

경기는 일단 40대와 50대로 나뉘어 예선전부터 치렀다. 40대에서는 권민중, 구본승이 1, 2등으로 들어오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50대에서는 강문영과 김광규가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초반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중반부에 접어들어도 격차가 나지 않으며 초접전인 상황이 이어졌다.

강문영과 김광규가 결승라인을 비슷하게 통과하면서 둘 중에 한 명이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판독 결과 강문영이 간발의 차로 김광규를 제치고 카트 대결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왕이 된 강문영은 여자 멤버들의 회비를 통 크게 쏜 후 동갑내기 권민중과 양익준에게 음식을 사 오라고 첫 명을 내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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