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시즌 6호 홈런을 때려냈다.
한동민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LG의 팀 간 1차전 경기에서 우익수 및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한동민은 팀이 1-0으로 앞서있는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 김대현을 상대로 초구 144km/h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7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는 3회 현재 2-0을 만들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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