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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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데뷔 20주년 맞아 임수정 소속사 YNK와 새출발(공식)

기사입력 2017.04.21 10:07 / 기사수정 2017.04.21 10:09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현주가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NK엔터테인먼트 양성민 대표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출발을 하고 싶어한 김현주와 뜻과 비전이 맞아 함께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김현주는 지난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해 '사랑밖엔 난 몰라', '청춘', '상도', '토지',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있어요', '판타스틱'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가장 마지막 작품은 지난해 10월 JTBC 드라마 '판타스틱'.

한편 YNK엔터테인먼트는 임수정을 비롯해 김인권과 신혜선, 남다름, 최지헌과 이주영 등이 속해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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