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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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알렉스 "박소현, 휘성 몰라보고 매니저와 포옹" 폭로

기사입력 2017.04.18 20:59 / 기사수정 2017.04.18 21:03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비디오스타' 알렉스가 박소현과 휘성 사이의 일에 관해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현정아 사랑해' 동명이인 특집으로 꾸며져 동명이인인 가수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 개그우먼 이현정, 모델 비비안(차현정)과 가수 알렉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MC 박소현에 대해 "박소현씨가 라디오 쉬는 시간에 인사를 하러 온 휘성과 매니저를 만나고 '휘성아 오랜만이야~'하며 휘성을 스윽 지나쳐 매니저를 안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깜빡이' 박소현은 "휘성씨를 처음 본 것도 아니었다. 밥도 여러 번 먹어서 너무 친할 때였는데 내가 매니저를 안으니까 매니저가 더 놀라더라"며 "잠깐 쉬겠다. 너무 충격이다"며 손 부채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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