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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햄스트링 부상으로 DL행…빅리그 재진입 삐끗

기사입력 2017.04.12 09:26 / 기사수정 2017.04.12 09:30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빅리그 재진입을 향해 순항 중이던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의 올 시즌 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로체스터는 12일(한국시간) "박병호를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인 CBS스포츠에 따르면, 햄스트링 이상으로 밝혀졌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으며, 전날 열린 버펄로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는 올 시즌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타율 3할5푼3리 6홈런 1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음에도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엔트리에 불펜 투수를 많이 포함시키려는 구단 측의 결정에 따른 것. 이어 트리플A에서도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빅리그 재진입을 노렸다. 박병호는 트리플A 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5리(16타수 6안타) 3타점 4득점 OPS 1.007를 기록했다.

이에 현지 언론은 박병호의 올 시즌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그의 빅리그 재진입을 점쳤다. 앞서 11일 MLB.com은 "지명타자가 콜업된다면 박병호가 일 순위"라고 전망했다.

빅리그 진입 첫해인 2016시즌 부상으로 고전하며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했던 박병호이기에 이번 소식이 더욱 뼈아프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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