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장도연 "'Y댄스' 수치스럽다...집 가서 울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너목보4' 장도연이 'Y댄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는 린이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력자라면 '개가수' 지망생이고, 음치라면 음치 god 코러스인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했다. 이 미스터리 싱어는 립싱크에서 노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함과 동시에 장도연의 'Y댄스'를 추면서 엄청난 끼를 폭발시켰다. 

이를 본 장도연은 "끼가 진짜 많다. 120% '개가수'다. 왜냐하면 저 'Y댄스'는 아무나 추지 못한다. 저게 정말 수치스럽다. 제가 저 춤을 추고 집에 가서 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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