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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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이천웅의 마지막 송구, 훌륭했다"

기사입력 2017.03.26 16:15 / 기사수정 2017.03.26 16:15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LG 트윈스의 양상문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5-4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범경기 5승째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에 앞서 예열을 마쳤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마지막 시범경기였는데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이천웅의 멋진 송구로 잘 잡았다. 얼마 안 남은 시즌 개막에 맞춰 준비 잘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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