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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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남성지 표지 장식…섹시와 청순의 공존 '관능적 매력' [화보]

기사입력 2017.03.25 09:57 / 기사수정 2017.03.25 10: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와 예능을 넘나들며 엉뚱한 매력으로 대세녀 반열에 오른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화보를 통해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뽐냈다.

차오루는 최근 맥심(MAXIM) 매거진 표지 촬영에 나섰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맥심 표지 화보에서 하늘하늘한 하의실종룩, 타이트한 드레스 의상 등을 완벽 소화화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자랑했다.

차오루의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는 "차오루 씨의 장난스럽지만 관능적인 눈빛 연기가 잘 담긴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오루는 "올해는 본업인 노래에도 공을 들이고 싶다"라며 키썸, 여자친구 예린과 함께한 신곡 '왜 또 봄이야'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공유 선배님이 나온 드라마 '도깨비'를 인상깊게 봤다"며 "드라마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차오루의 화보는 맥심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맥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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