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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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열애설' 스윙스, 현재 美체류 중…혼란키우는 묵묵부답

기사입력 2017.03.24 18:54 / 기사수정 2017.03.24 20:1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스윙스가 입을 다물었다. 열애설이 제기된 후 수시간이 흘렀지만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

24일 오후 한 매체는 스윙스가 9살 연하의 여성 모델과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내용은 일찌감치 네티즌들도 알고 있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스윙스가 한 여성과 서촌마을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기 때문.

특히 스윙스 팬들은 여자친구의 자세한 신상 정보 및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알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저스트뮤직 관계자와 스윙스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고 있지 않아 의혹만 키우고 있다. 취재진의 연락은 모두 받고 있지 않은 상태다. 스윙스 본인 역시 열애설 보도 직전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네티즌들과 소통했지만 현재는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명확한 입장을 전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논란만 키우고 혼란만 가중시키는 꼴이 됐다.

현재 스윙스와 소속사 관계자들은 행사를 위해 미국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A 등에서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스윙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임모씨는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쇼핑 블로그도 운영한 적이 있다. 남다른 비주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연예인 못지 않은 유명인이다.

스윙스는 현재 엠넷 '고등래퍼'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쇼미더머니6'에도 프로듀서로 합류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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