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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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정다은 "신혼집은 조우종 아파트, 난 몸만 간다"

기사입력 2017.03.11 11: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신혼집의 도배를 다시 할 계획이냐"라며 정다은에게 질문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이 사는 집이 비교적 새 아파트다. 나는 몸만..."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깨끗한데 도배를 새로 하는 건 낭비다. 침대는 오래돼 바꾼다"고 덧붙였다.

남창희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니까 바꿔야 한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왜 남창희가 얘기하나"라며 타박했다.

"가구점 아들이어서 그렇다"고 답하는 남창희에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과 5년간 교제 끝에 16일 결혼에 골인한다.

khj330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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