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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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개코 "최자, 살 빼니 생각보다 잘 생겨서 놀랐다"

기사입력 2017.02.28 20:50



[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비디오스타' 개코가 절친 최자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리듬을 타 듀오~ 최강자신감' 특집으로 꾸며져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와 리듬파워(보이 비, 지구인, 행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개코는 최자의 외모를 추켜세웠다. 이 과정에서 개코는 "최자가 살을 쫙 뺐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 최자가 잘 생겼다는 것을 인정하는데까지 4년 정도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자 역시 개코보다는 자신의 외모가 더 낫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아메바컬처의 CEO이기도 한 다이나믹 듀오는 리듬파워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다이나믹 듀오는 "리듬파워에 돈이 많이 들어갔는데 아직 회수를 못하고 있다. 여전히 투자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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