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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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8' 이주연·차정원·정채연 "여자끼리 수다 떠는 기분으로 촬영"

기사입력 2017.02.28 09: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주연과 차정원, 다이아 정채연이 패션앤 '팔로우미8'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주연과 차정원, 정채연은 오는 3월 2일 첫 방송하는 '팔로우미8'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첫 녹화에서 특유의 털털한 성격으로 다른 MC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리드했다. 그는 "또래 여자들과 모여 촬영하는 게 오랜만이라 설레고 다들 성격이 좋아 편하게 수다 떠는 기분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차정원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도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첫 녹화부터 분위기가 좋아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것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다. 앞으로 남을 촬영도 신이 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이아 정채연은 ‘팔로우미8’ 막내로 존재만으로도 언니 MC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정채연은 "평소 뷰티에 관심은 많았지만 나만의 노하우는 아직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신선한 뷰티 팁을 탐구해 시청자분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팔로우미8'는 오는 3월 2일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티캐스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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