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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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윤상현 불륜 모른 채 집 구하러 전전

기사입력 2017.02.27 22: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완벽한 아내' 윤상현이 고소영을 두고 임세미와 바람을 피웠다.

27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회에서는 이정순(이유리 분)에게 조언하는 심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재복은 남편 외도로 법무법인에 찾아온 이정순에게 "능력을 키워라"면서 "제2의 전성기가 열릴 거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자책하는 이정순의 탓이 아니라며 다독이기도.

하지만 심재복의 남편 구정희가 정나미(임세미)와 불륜 관계였다.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두 사람은 회사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이후 두 사람이 장소를 옮겨 진한 키스를 나누던 그때, 아내 심재복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구정희는 정나미의 입단속을 시키고 전화를 받았다. 

이후 심재복은 집을 구하던 중 이은희(조여정)의 집에 가게 됐다. 이은희는 어딘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심재복은 너무 큰 집이 부담스러워서 거절하려 했지만, 이은희는 "결혼한지 5년 됐는데 아이가 없다. 조카들이 여기서 늘 조잘조잘 떠드는 게 사랑스러웠다"라며 심재복에게 꼭 이사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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