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오늘(22일) 개최…엑소·트와·방탄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개최된다.

'제6회 가온차트 어워즈'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3년 연속 진행을 맡은 이특과 첫 시상식 MC 데뷔인 그룹 마마무 솔라가 MC를 맡는다.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하는 '올해의 가수상' 및 '특별상' 뿐만 아니라, K-POP 발전에 이바지한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시상하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를 6회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은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위를 선정해 총 12팀에 수상의 영광을 선사한다. 오프라인 음반 부문은 분기별로 총 4팀이 수상한다.

올해의 신인상은 디지털 음원 부문과 오프라인 음반 부문 등 각 1팀씩 선정된다. 방송음원이나 영화, 드라마 OST, 오디션 음원으로 제작된 것은 제외한다.

'제6회 가온차트 어워즈'에는 BLACKPINK(블랙핑크), DEAN(딘), EXO(엑소), GOT7(갓세븐), NCT127(엔씨티127), TWICE(트와이스), 마마무(Mamamoo), 방탄소년단(BTS), 볼빨간 사춘기, 비와이(BewhY), 샤이니(온유), 씨스타(Sistar),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여자친구(GFRIEND), 한동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음반과 음원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며 대상을 휩쓸었던 엑소,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의 수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제6회 가온차트 어워즈'는 Mnet에서 생중계 되며 네이버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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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