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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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100인과 함께라 더 치열하고 뜨거웠다(종합)

기사입력 2017.02.20 00:30 / 기사수정 2017.02.20 00: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문제적 남자' 100회 특집,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 100인의 시청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00인으로 출연한 이들은 바로 '문제적 남자' 애청자들. 전현무 팀에는 전현무의 모교 출신 후배들이 대거 포진돼 있는가 하면, 이장원 팀에는 11세 최연소 참가자가, 타일러 팀에는 55세 최고령 출연자가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상위 0.0001%인 IQ가 215인 참가자도 출연하는가 하면, 타일러보다 한국어가 유창한 보스턴 출신의 외국인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한만큼, 문제풀이에 대한 열기와 경쟁이 더욱 뜨겁고 치열했다. 팀전으로 펼쳐진 이번 대결에서는 '정답'을 외치는 자들이 속출했고, 급기야 정답을 맞추기 위해 소리를 외치는가 하면 가위바위보를 해 문제를 푸는 순서를 정하는 모습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시청자들은 원조 뇌섹남들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며 뇌섹남들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00회를 맞은 '문제적 남자'가 100인의 시청자와 함께라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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