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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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15일 팬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기사입력 2017.02.14 09:22 / 기사수정 2017.02.14 09:5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New Wave MMA' 로드 FC의 사랑♥나눔이 올해도 계속된다.

ROAD FC는 오는 15일 서울시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나눔 프로젝트 여섯 번째 이야기 '사랑의 연탄 봉사'를 실시한다. 이날에는 로드 FC 정문홍 대표와 박상민 부대표, 배우 김보성, 개그맨 윤형빈과 '100만불의 사나이' 권아솔을 비롯한 챔피언들, 파이터들, 로드걸 등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는 공식 SNS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한 팬들도 모여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ROAD FC 사랑♥나눔 프로젝트 여섯 번째 이야기이자 두 번째 연탄 봉사 활동이다. 지난해 ROAD FC는 서울시 상계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당시 약 200명이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눴다.

ROAD FC는 "2016년부터 사랑♥나눔 프로젝트로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 나눔 헌혈, 전통시장 활성화 응원, 영육아원 방문 봉사, 소아암 어린이 돕기 김보성 ROAD FC 데뷔전까지 진행했다. 연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7년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은 본선 진행에 앞서 지역 예선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28일 동남아시아 지역 예선이 종료됐고, 11일에는 인터내셔널 예선 A조 경기가 펼쳐져 현재까지 8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25일 러시아 지역 예선, 3월 20일 일본 지역 예선, 4월 15일에 인터내셔널 예선 B조 경기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ROAD FC (로드FC)는 여성부리그 ROAD FC XX (더블엑스)를 런칭했다. ROAD FC XX (더블엑스) 첫 대회는 오는 3월 11일 서울특별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로드FC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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