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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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정경호, 음주운전 후 추락한 톱스타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17.01.18 22:2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나인' 정경호가 한물 간 톱스타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회에서는 서준오(정경호 분)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인기를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봉희(백진희)는 서준오의 코디네이터로 취직했다. 그러나 라봉희는 매니저 정기준(오정세)과 이야기를 나눴고, 서준오의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서준오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그가 속한 그룹 드리머즈가 해체됐다. 라봉희는 "드리머즈 해체된 다음에 낸 솔로 음반마저 줄줄이 망하고"라며 말했다.

특히 정기준과 라봉희는 서준오가 촬영을 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달려갔다. 서준오는 최태호(최태준) 대타라는 사실을 알고 촬영을 거부했던 것. 정기준은 "대타지만 예전으로 돌아가는 거야. 쪽파렬도 참아"라며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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