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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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유키스 일라이, 중국에서 사기 당한 경험 고백 "현재 빚 갚는 중, 월세 산다"

기사입력 2017.01.17 23:4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살림남' 일라이가 사기를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는 김승우가 자신의 무명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김승우는 유키스 일라이를 향해 그의 무명시절에 대해 물었다. 일라이는 "가수로써 연습생 시간은 6개월밖에 안됐다. 원래는 액션배우가 되고 싶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사기를 당했었다. 아침에 라면을 먹고 남은 국물에 10원짜리 채소과자를 넣어 3개월동안 불려 먹었다"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일라이는 "와이프와의 관계를 공개한 후 일이 많이 줄었다. 빚도 생겼다. 현재 빚을 갚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도 월세에 살고 있다. 저랑 와이프와 어떻게든 해서 더 크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현재 경제 상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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