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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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복면가왕' 호빵왕자, 음악대장 잇는 新 강자 탄생

기사입력 2017.01.16 07:00 / 기사수정 2017.01.16 07:5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팥의 전사 호빵왕자가 우리동네 음악대장을 잇는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신비주의 아기천사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나만 바라봐', '기억 속에 먼 그대에게'를 선곡한 호빵왕자는 넘치는 소울과 매력적인 음색, 진중한 중저음으로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호빵왕자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모든 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호빵왕자는 엄청난 활약으로 가왕에 올랐고 아기천사는 2연승을 아쉽게 놓쳤다. 공개된 아기천사의 정체는 울랄라세션 김명훈이었다. 

강자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된 호빵왕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호빵왕자가 보여준 기량은 앞으로의 연승도 가능케 할 정도였다. 

호빵왕자는 9연승이라는 신화를 쓰며 '복면가왕'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음악대장을 잇는 이가 될지도 주목되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은 호빵왕자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누가 됐던 호빵왕자의 등장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복면가왕'을 빛내줄 것이 분명하기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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