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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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공효진·김래원, 불참에도 최우수연기상 수상

기사입력 2017.01.01 01:1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공효진과 김래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방송인 이휘재, 배우 장근석, 걸스데이 민아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2016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 공효진을 대신해 박신우 PD가 대리수상했다. 그는 "효진 씨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래원의 상은 '닥터스'에서 함께 연기한 박신혜가 대리수상하며 "한국에 안계신 래원오빠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약속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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