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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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포티 양측 "열애 아냐…친한 음악적 동료"(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2.09 09: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벤과 포티(40)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벤 소속사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벤과 포티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 음악적 동료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포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벤과 포티는 친한 사이다. 친구들과 다함께 만나는 사이일 뿐인데 오해 받은 것 같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벤과 포티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수준급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현재 솔로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포티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포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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