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캐리' 갓세븐 잭슨, 펜싱 이어 사격까지 '만능 스포츠돌'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숨겨진 재능을 발견한다. 

14일 Mnet 모바일채널 M2로 공개되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5화에는 갓세븐 멤버들이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갓세븐의 하드캐리'에서 멤버들은 마크·잭슨·영재 팀과 JB·뱀뱀·유겸 팀으로 나눠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홍콩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인 잭슨은 사격에도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스포츠돌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총으로 사과를 맞추는 연습게임에서 잭슨은 JB, 영재, 유겸이 모두 실패한 가운데 홀로 사과를 정확하게 명중시킨다. 
 
이외에도 5화에서는 갓세븐의 팬들이 직접 선정한 하드캐리 리스트인 '숨은 갓세븐 찾기'가 진행된다. 갓세븐 멤버들이 심리학자 김동철 박사와 함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물론, 패션 스타일, 말투, 행동, 성격 유형 검사 등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숨은 잠재력을 찾아낸다.

한편 '갓세븐의 하드캐리' 5화는 14일 오후 7시M2 네이버 TV캐스트, M2 유튜브 채널, M2 페이스북 채널 등에서 모바일 콘텐츠로 선보이며, 오는 15일 오후 11시에는 Mnet과 네이버 V앱에서 TV판으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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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