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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프리뷰] 마산구장의 다음 경기는 11월 1일 입니다

기사입력 2016.10.25 06:51



[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이제 1패 당했을 뿐이다.

NC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2로 패배했다.

냉정하게 평가해서 졸전이었다. 안타는 6개 밖에 못쳤고, 사사구는 16개나 허용했다. 2점 밖에 허용하지 않은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비록 3차전을 내줬지만,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 거두면 되는 만큼 여전히 유리한 쪽은 NC다. 

NC는 선발 투수는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던 에릭 해커를 예고했다. 

1차전에서 해커는 7이닝 2실점으로 LG 타선을 묶었다. 홈런 두 방이 아쉬웠지만,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으로 LG 타자들을 묶었다.

비록 1차전에서 홈런으로 점수를 줬지만, 이번에는 무대를 잠실구장으로 옮겼다. 해커에게 잠실은 좋은 기억이 가득하다. 최근 3년 동안 해커가 잠실 8경기에서 기록한 성적은 6승 1패 평균자책점 2.28(55⅓이닝 16실점 14자책). 원정이지만 홈 구장만큼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던질 수 있다. 또한 만원 관중을 이룬 LG팬들 앞에서 긴장하며 흔들렸던 젊은 투수들과 달리 해커는 경험도 풍부하다.

LG는 선발 투수로 우규민을 예고했다. 우규민이 올 시즌 NC를 상대로 3경기 평균자책점 1.62(16⅔이닝 9실점 3자책)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우규민을 잡을 수 있는 천적도 존재한다. 3차전에서 3안타 경기를 펼치면서 날카로운 타격감을 보였던 김태군은 올 시즌 우규민 상대 4할(5타수 2안타)을 기록했고, 지석훈이 4할2푼9리(7타수 3안타), 이종욱과 손시헌도 3할3푼3리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1승만 거두면 된다. 플레이오프 5차전 개최는 없다.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다음 경기는 11월 1일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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