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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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신봉선 "내년 목표 임신…이상형은 박보검→안재홍"

기사입력 2016.09.27 21: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신봉선은 2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내년 목표는 임신이다.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평생 짝꿍을 만나고 싶은데 어렵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시간이 얼마 없다'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말에 "늘 쫓긴다. 2016년이 너무 바쁘다. 연애 안 한지 4년 됐다. 4년 전에 마지막 연애하고 중간에는 썸?"이라며 '썸'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나이가 드니 소개팅 자체가 안 들어오더라. 예전에는 많이 따졌다. 비주얼도 많이 봤다. 꽃미남, 박보검 씨 같은.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서글서글하고 푸근한 안재홍 씨 스타일이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보면 볼수록 제 스타일이다. 맛있는 밥 먹고 인증샷 한 번 찍자"며 안재홍에 영상 편지를 보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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