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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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연맹 회장, 10월 1일 방한

기사입력 2016.09.26 17:16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국제테니스연맹(ITF) 데이비드 헤거티 회장이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6일 "헤거티 ITF 회장인 10월1일부터 2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제17대 대한테니스협회장으로 선출된 곽용운 회장의 취임 축하 및 한국 테니스의 현황 파악과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서다. 

헤거티 회장은 방문 첫날 곽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한국 테니스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튿날에는 협회의 건의사항에 관하여 곽 회장과 대화를 나눈다. 

곽 회장은 헤거티 회장의 방한을 환영하며 "ITF에서 주관하는 지도자 강습회와 큰 국제대회의 한국 유치 건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이고 ITF에서 각 나라에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조금 더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puyol@xportsnews.com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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