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01
자동차

동성모터스 BPS, BMW 공식 인증 중고차 '사직 전시장' 오픈

기사입력 2016.09.13 11:27 / 기사수정 2016.09.13 12:13

김현수 기자


- BMW BPS 전시장 국내 최대 규모, 40여대 차량 전시 

- BMW 및 MINI 차량 함께 전시, 다양한 구매 경품 증정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대표 석상우)는 지난 1일 부산 사직동에 전국 최대 규모의 공식 인증 중고차 'BMW Premium Selection(이하 BPS)'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BPS 사직 전시장은 부산 연제구 사직동에 위치했으며, 동성모터스의 프리미엄 중고 사업부에서 직접 운영한다. 특히 약 400평 규모에 40여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BPS 전시장을 자랑한다.

아울러 BPS 사직 전시장은 BMW 신차 전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품격 높은 인테리어와 고객 서비스는 물론, 전시장 방문 고객이 차량을 편안하게 확인하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가치를 제공해준다. 또한 BMW 중고차량 뿐만 아니라 신차급 MINI 중고차량도 함께 전시돼 차량 구매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동성모터스 석상우 대표이사는 "신뢰할 수 있는 선진형 중고차 거래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 매입에서부터 점검과 수리, 전시,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BMW의 까다로운 기준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며 "BPS의 고객은 BMW의 고객이다라는 신념으로 부산 영남 지역의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PS 사직 전시장에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모든 방문 고객에게 주차 알림판을 제공하고, 계약 고객과 구매 고객에게도 각각 BMW 장우산과 베이비 레이서를 제공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BMW BPS 사직 전시장 ⓒ동성모터스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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