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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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겨울이, 유해진 맛사지에 만족 '오리돌기 보다 행복'

기사입력 2016.09.09 22:0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겨울이가 유해진의 맛사지에 만족했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 편'에서는 소갈비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게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갈비를 산 뒤 집으로 돌아온 이들은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차승원은 고기의 핏물을 빼는 동안 재료 리스트를 작성했다. 

유해진은 겨울이를 풀어줬다. 자유를 얻은 겨울이는 남주혁을 보고도, 손호준의 멜론을 보고도 지나친 채 오늘도 오리 주변을 돌았다. 

겨울이는 유해진의 부름에 향했고 호스에 샤워를 하게 됐다. 겨울이는 유해진의 발 맛사지까지 받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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