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17
경제

가을, 소개팅으로 인연을 만나볼까요

기사입력 2016.09.09 10:50 / 기사수정 2016.09.09 10:5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면 싱글들의 마음은 싱숭생숭하다.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은 바람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자신의 짝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직장과 집을 오가며 한정적인 사람들과 마주치는 삶이 반복되다 보면 어딘가 있을 내 미래의 연인과 우연한 만남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에 바쁜 삶 속에서 소울메이트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싱글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인 소개팅 전문 업체 '만나컴퍼니'가 건전한 샐러리 데이팅 문화를 이끌고 있다.

샐러리데이팅은 샐러리맨(Salaryman)과 데이팅(Dating)의 합성어로, 직장인들의 건전한 소개팅 문화를 의미한다.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출범한 만나컴퍼니는 전담 커플매니저의 검증된 시스템 아래 철저한 인증을 거친 이성과의 만남을 지향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만큼 직업 증빙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싱글 직장인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어 불안하고 불건전한 만남의 위험을 배제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만나컴퍼니'의 검토를 바탕으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소개팅이 진행되는 경우에만 서로의 프로필이 공개되는 등 개인정보도 철저히 보호된다.

또한, 전담 커플매니저가 취미, 휴무일, 이상형 등을 토대로 가장 잘 어울릴 만한 이성 회원들 간의 커플 매칭을 주선해 만족도가 높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만나컴퍼니'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만나컴퍼니를 통해 만난 인연과 연인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전담 커플매니저들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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